입시컨설팅, 대입컨설팅, 대학입시컨설팅
단국대학교 의예과 임O진 선배
저는 2학년이 끝나갈 무렵 강인함을 만났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각종 교내 행사가 취소되었고, 학기 말에 생활기록부를 작성해보려 하니 제대로 한 활동이 거의 없어 작성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막막한 마음에 여러 컨설팅 업체를 알아보던 중 추천으로 강인함을 알게되었고, 바로 상담을 받아봤습니다.

가볍게 하고 넘겼던 활동들도 다시 진로와 연관된 포인트를 꼼꼼하게 짚어주셨고, 저는 그 포인트를 따라 활동에 살을 붙이며 탄탄한 생기부를 완성해냈습니다. 제 의견을 존중해주시며 방향을 차근차근 잡아주셔서 정형화된 내용이 아닌 저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내용을 생기부에 기재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채우라고 제시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여러 대안들을 나열하고 설명해주시면서 항상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주셨습니다. 강인함 없이 생기부를 챙겨오던 1학년때와는 달리 강인함과 함께한 후로는 저의 진로에 좀 더 세밀하게 맞춘 생기부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생기부 작성에 있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것이 무슨 말일까 막막했었는데, 컨설턴트님과 함께 상담하며 자연스레 저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생기부에 녹여낼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3학년 11월의 면접까지 강인함과 수험생활을 함께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다른 컨설팅도 알아볼까?” 하셨지만 저는 원서 상담, 자소서 작성, 모의면접 준비까지 입시의 모든 부분을 강인함과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평균보다 조금 부족한 내신으로도 탄탄한 비교과를 무기로 내세워 의과대학에 학종으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좌절할 때에도 강인함은 항상 제 편이였습니다.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저를 계속 믿어주셨고, 이는 저의 멘탈이 단단하게 자리잡히게 해주었습니다. 시로 카카오톡,전화 등을 통해 저의 상황을 점검해주셨고 저는 부모님과 같은 든든한 지원군을 둔 기분이였습니다. 외로운 싸움인 수험생활에서 자신을 계속 믿어주고 정신적으로 지지해주는 분이 항상 계시다는 건 정말 큰 축복입니다.

부모님께는 털어놓지 못했던 입시고민도 컨설턴트님께는 맘 놓고 얘기하며 조언을 얻을 수 있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강인함과 함께 했던 1년의 시간동안 정말 후회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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